[오늘의 영상] 한 겨울 美 강타한 토네이도 외

-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함께 보시죠.

번개가 번쩍이는 가운데 거대한 토네이도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지난 주말 미국 텍사스 북부 거대한 폭우를 동반한 강력한 토네이도가 강타했는데요.

대형 트럭이 무너지고 곳곳에 집들은 지붕이 날아갔습니다.

지금까지 숨진 사람만 11명에 달합니다.

주로 미국 동남부에서는 토네이도가 봄과 여름에만 나타났는데 엘니뇨 현상으로 이제 겨울에도 토네이도의 피해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설원을 날아 오르는 ‘스키 자동차’

노르웨이와 스웨덴 국경지역에 있는 새하얀 설원을 스키를 단 자동차 스노모빌이 달립니다.

그런데 높이 500m 절벽 끝에 다다라서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뛰어내립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낙하산을 펼치고 탈출에 성공하는데요.

스노모빌로 대단한 점프에 도전한 이 남자는 핀란드 출신의 스턴트맨입니다.

공중에서 낙하산으로 갈아타는 담력이 대단하죠.

‘백 투 더 퓨처’ 기술이 이제 현실로?

공중을 떠다니며 도로 위를 부드럽게 가로지르는 물체.

마치 마법의 양탄자 같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한 항공우주업체가 개발한 공중부양보드인 아카보드입니다.

영화 백 투 더 퓨처에 등장했던 가상의 이동수단을 현실화한 상품입니다.

36개의 강력한 전동펜이 들어 있어서 최대 200kg의 무게까지 지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화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낸 기술력이 정말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