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생생영상] 60년 간 쌓인 ‘우주 쓰레기’ 영상 공개

입력 2015.12.29 (10:53) 수정 2015.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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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 60년 간, 우주 쓰레기가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입니다.

<리포트>

푸른 별 지구가 정체 모를 흰 점들로 뒤덮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인공위성과 로켓 등에서 발생한 우주 쓰레기인데요.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1957년부터 현재까지,

약 60년 간 지구 대기권에 얼마나 많은 우주 쓰레기가 생겼는지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시각화한 겁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수십만 개의 쓰레기가 대기권을 떠다니며,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을 보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우주 쓰레기의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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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생생영상] 60년 간 쌓인 ‘우주 쓰레기’ 영상 공개
    • 입력 2015-12-29 10:54:19
    • 수정2015-12-29 11:09:55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지난 60년 간, 우주 쓰레기가 얼마나 늘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구촌 생생영상입니다.

<리포트>

푸른 별 지구가 정체 모를 흰 점들로 뒤덮이기 시작합니다.

이는 인공위성과 로켓 등에서 발생한 우주 쓰레기인데요.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이 세계 최초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 1957년부터 현재까지,

약 60년 간 지구 대기권에 얼마나 많은 우주 쓰레기가 생겼는지 컴퓨터 그래픽 기술로 시각화한 겁니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는 수십만 개의 쓰레기가 대기권을 떠다니며,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위협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영상을 보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우주 쓰레기의 심각성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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