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성탄 특사 명예 회복

입력 2015.12.29 (10:55) 수정 2015.12.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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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할리우드 악동' 전력을 가진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올해 성탄절을 맞아 특별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19년 만에 명예를 회복하고 참정권을 되찾게 됐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9년 만에 특별 사면됐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996년, 마약과 총기 소지 혐의 그리고 마약을 복용한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복역했습니다.

그는 2002년 출소한 뒤 '아이언맨' 등 출연작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할리우드 최고 몸값을 받는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지방법원의 사면 결정에 따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중범죄 전과자로 박탈됐던 투표권을 회복하는 등 19년 만에 명예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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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2-29 10:57:08
    • 수정2015-12-29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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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할리우드 악동' 전력을 가진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올해 성탄절을 맞아 특별 사면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19년 만에 명예를 회복하고 참정권을 되찾게 됐는데요.

<해외 연예>에서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9년 만에 특별 사면됐습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996년, 마약과 총기 소지 혐의 그리고 마약을 복용한 채 차량을 운전한 혐의 등으로 체포돼 복역했습니다.

그는 2002년 출소한 뒤 '아이언맨' 등 출연작을 잇따라 성공시키며 할리우드 최고 몸값을 받는 배우로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지방법원의 사면 결정에 따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중범죄 전과자로 박탈됐던 투표권을 회복하는 등 19년 만에 명예를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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