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월 3,500원 절감
입력 2015.12.29 (12:08)
수정 2015.12.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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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이 내년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다며 매달 평균 3천 5백원 정도 요금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동절기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국민적 체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측에서도 유가 하락분을 즉각 에너지 요금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다며 매달 평균 3천 5백원 정도 요금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동절기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국민적 체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측에서도 유가 하락분을 즉각 에너지 요금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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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도시가스 요금 9% 인하…월 3,500원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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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29 12:09:09
- 수정2015-12-29 13:12:24

정부 여당이 내년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다며 매달 평균 3천 5백원 정도 요금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동절기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국민적 체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측에서도 유가 하락분을 즉각 에너지 요금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 1월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9% 내리기로 했다며 매달 평균 3천 5백원 정도 요금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동절기 난방용 도시가스 사용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국민적 체감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측에서도 유가 하락분을 즉각 에너지 요금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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