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경제] 크리스마스 끝나니 반품 업체 대목

입력 2015.12.29 (18:16) 수정 2015.12.29 (1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나갔지만, 미국 반품 업체들에게는 이제부터가 대목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유통협회는 올 한해 반품된 전체 물품은 2천6백억 달러 정도로 이 가운데 7백억 달러 어치가 연말 쇼핑 시즌에 반품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반품률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값이 계속 뛰면서 평균 값이 190만 달러, 우리 돈 2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 아파트 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은 신축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국민의 44%는 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38%에 그쳤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9월, GDP 600조엔 달성 등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를 밝혔지만 여론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경제] 크리스마스 끝나니 반품 업체 대목
    • 입력 2015-12-29 18:19:01
    • 수정2015-12-29 18:46:01
    글로벌24
글로벌 경제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지나갔지만, 미국 반품 업체들에게는 이제부터가 대목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유통협회는 올 한해 반품된 전체 물품은 2천6백억 달러 정도로 이 가운데 7백억 달러 어치가 연말 쇼핑 시즌에 반품된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늘면서 반품률은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아파트 값이 계속 뛰면서 평균 값이 190만 달러, 우리 돈 22억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맨해튼 아파트 값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은 신축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일본 국민의 44%는 아베 총리의 경제정책인 아베노믹스를,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가 보도했습니다.

긍정적인 평가는 38%에 그쳤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 9월, GDP 600조엔 달성 등 강력한 경기 부양 의지를 밝혔지만 여론은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