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폭풍 속 연출된 일상’…의미는?

입력 2015.12.29 (18:17) 수정 2015.12.29 (1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보통 먹구름이 몰려오고 돌풍이 불면 집안으로 몸을 피하는 게 정상이죠.

그런데, 되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이를 기록하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리포트>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가운데... 어떤 이는 느긋하게 선탠을 즐기고 빨래를 널기까지합니다.

저쪽에선 벼락이 치지만 다림질까지 하고있네요 험한 날씨 속에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며 묘한 분위기를 냅니다.

캐나다의 사진작가, 벤쟈민씨가 미국과 캐나다를 돌며 '폭풍 속 일상을'연출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는데요.

언제 닥칠지 모를 기후 변화의 재앙으로 인해 일상이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폭풍 속 연출된 일상’…의미는?
    • 입력 2015-12-29 18:19:01
    • 수정2015-12-29 18:46:01
    글로벌24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보통 먹구름이 몰려오고 돌풍이 불면 집안으로 몸을 피하는 게 정상이죠.

그런데, 되려 폭풍우를 따라다니며 이를 기록하는 사진작가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리포트>

시커먼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가운데... 어떤 이는 느긋하게 선탠을 즐기고 빨래를 널기까지합니다.

저쪽에선 벼락이 치지만 다림질까지 하고있네요 험한 날씨 속에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며 묘한 분위기를 냅니다.

캐나다의 사진작가, 벤쟈민씨가 미국과 캐나다를 돌며 '폭풍 속 일상을'연출해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기후 변화의 위험성을 경고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는데요.

언제 닥칠지 모를 기후 변화의 재앙으로 인해 일상이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