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내가 널 지켜줄게” 무슬림 소녀 응원

입력 2015.12.29 (18:23) 수정 2015.12.29 (18: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완전 무장을 한 현역 군인부터 은퇴한 퇴역군인까지 SNS에 "내가 널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 텍사스주에 사는 한 무슬림 여성이 자신의 여덟 살 난 딸이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듣고는 미국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움에 떤다는 글을 올린 게 계기였는데요.

미국 전역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든든한 군인 아저씨들의 메시지가 답지하면서 소피아를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내가 널 지켜줄게” 무슬림 소녀 응원
    • 입력 2015-12-29 18:23:29
    • 수정2015-12-29 18:46:05
    글로벌24
<리포트>

완전 무장을 한 현역 군인부터 은퇴한 퇴역군인까지 SNS에 "내가 널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미 텍사스주에 사는 한 무슬림 여성이 자신의 여덟 살 난 딸이 트럼프의 '무슬림 입국 금지 발언'을 듣고는 미국에서 쫓겨날까봐 두려움에 떤다는 글을 올린 게 계기였는데요.

미국 전역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든든한 군인 아저씨들의 메시지가 답지하면서 소피아를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