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타이완 “내년 초 日과 위안부 교섭”…필리핀 등도 협상 촉구 외

입력 2015.12.30 (21:42) 수정 2015.12.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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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린융러 외교부장은 "이르면 내년 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과의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과 중국의 위안부 피해자들과 네덜란드의 피해 여성들도 한국처럼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기를 원한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쌍용차 사태 ’ 6년 만에 최종 타결

쌍용자동차와 쌍용차 노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오늘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해고자들의 단계적 복직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2009년 시작된 이른바 쌍용차 사태가 6년 만에 최종 타결됐습니다.

지난해 주택 소유자 25만 명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개인별 주택소유 통계'를 보면, 지난해 집을 갖고 있는 개인은 1,26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5만 명, 2% 증가했습니다.

해맞이 연휴 영동선 혼잡…서울→강릉 6시간

한국도로공사는 내일 오후 10시부터 모레인 1월 1일까지 서울에서 강릉까지 고속도로로 6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1월 2일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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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타이완 “내년 초 日과 위안부 교섭”…필리핀 등도 협상 촉구 외
    • 입력 2015-12-30 21:44:25
    • 수정2015-12-30 2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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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의 린융러 외교부장은 "이르면 내년 초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과의 교섭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필리핀과 중국의 위안부 피해자들과 네덜란드의 피해 여성들도 한국처럼 일본으로부터 사과를 받기를 원한다고 현지 언론 등이 보도했습니다.

‘쌍용차 사태 ’ 6년 만에 최종 타결

쌍용자동차와 쌍용차 노조, 금속노조 쌍용차 지부는 오늘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해고자들의 단계적 복직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합의서'에 공식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2009년 시작된 이른바 쌍용차 사태가 6년 만에 최종 타결됐습니다.

지난해 주택 소유자 25만 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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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강릉에서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7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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