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관광객 3천 만명…1등 공신은 호텔 경쟁력
입력 2016.01.01 (07:32)
수정 2016.01.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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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국에서는 지난해 도심 테러가 발생했지만 해외 방문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남 아시아의 관광 대국 태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고영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거리,
배낭족들을 이 곳으로 불러들이는 가장 큰 요인은 저렴한 숙박시설입니다.
이 호스텔은 개인 욕실에 인터넷도 무료지만 하루 숙박 요금이 만5천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찰리(호텔 지배인) :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콕 도심의 이 호텔은 24시간 아무 때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 아침을 못 먹었어도 하루 중 어느 때든 한 끼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푸껫 등 해변 도시에는 개인 수영장을 갖춘 객실 등 관광객들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풍부합니다.
하루 평균 숙박비도 116달러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85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관광 대국 태국의 밑거름입니다.
한 사람에 1만원 정도면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우스(독일 관광객) : "음식이 매우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3000 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따른 관광 수입은 무려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도심 테러가 발생했지만 해외 방문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남 아시아의 관광 대국 태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고영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거리,
배낭족들을 이 곳으로 불러들이는 가장 큰 요인은 저렴한 숙박시설입니다.
이 호스텔은 개인 욕실에 인터넷도 무료지만 하루 숙박 요금이 만5천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찰리(호텔 지배인) :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콕 도심의 이 호텔은 24시간 아무 때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 아침을 못 먹었어도 하루 중 어느 때든 한 끼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푸껫 등 해변 도시에는 개인 수영장을 갖춘 객실 등 관광객들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풍부합니다.
하루 평균 숙박비도 116달러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85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관광 대국 태국의 밑거름입니다.
한 사람에 1만원 정도면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우스(독일 관광객) : "음식이 매우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3000 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따른 관광 수입은 무려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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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관광객 3천 만명…1등 공신은 호텔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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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1 07:36:39
- 수정2016-01-01 19:17:49
<앵커 멘트>
태국에서는 지난해 도심 테러가 발생했지만 해외 방문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남 아시아의 관광 대국 태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고영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거리,
배낭족들을 이 곳으로 불러들이는 가장 큰 요인은 저렴한 숙박시설입니다.
이 호스텔은 개인 욕실에 인터넷도 무료지만 하루 숙박 요금이 만5천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찰리(호텔 지배인) :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콕 도심의 이 호텔은 24시간 아무 때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 아침을 못 먹었어도 하루 중 어느 때든 한 끼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푸껫 등 해변 도시에는 개인 수영장을 갖춘 객실 등 관광객들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풍부합니다.
하루 평균 숙박비도 116달러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85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관광 대국 태국의 밑거름입니다.
한 사람에 1만원 정도면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우스(독일 관광객) : "음식이 매우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3000 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따른 관광 수입은 무려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태국에서는 지난해 도심 테러가 발생했지만 해외 방문객수가 사상 처음으로 3천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동남 아시아의 관광 대국 태국의 저력이 무엇인지 고영태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배낭 여행객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거리,
배낭족들을 이 곳으로 불러들이는 가장 큰 요인은 저렴한 숙박시설입니다.
이 호스텔은 개인 욕실에 인터넷도 무료지만 하루 숙박 요금이 만5천원에 불과합니다.
<인터뷰> 찰리(호텔 지배인) : "가격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습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콕 도심의 이 호텔은 24시간 아무 때나 체크인과 체크 아웃이 가능합니다.
또 아침을 못 먹었어도 하루 중 어느 때든 한 끼는 무료로 제공합니다.
푸껫 등 해변 도시에는 개인 수영장을 갖춘 객실 등 관광객들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숙박시설이 풍부합니다.
하루 평균 숙박비도 116달러로 세계 100대 도시 가운데 85위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특징입니다.
여기에 언제 어디서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도 관광 대국 태국의 밑거름입니다.
한 사람에 1만원 정도면 새우 등 풍부한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크라우스(독일 관광객) : "음식이 매우 맛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좋습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해외 관광객은 3000 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가운데 이에따른 관광 수입은 무려 4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콕에서 KBS 뉴스 고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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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기자 kev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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