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잠수부 손길에 순종적이 된 상어

입력 2016.01.04 (06:53) 수정 2016.01.04 (07: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바닷속에서 몸무게 천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상어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그런데 잠수부의 손이 상어 코에 닿자마자 그의 손바닥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180도 회전 곡예까지 구사합니다.

이는 상어 조련 경력만 10년이 넘는 잠수부가 거대 뱀상어를 강아지처럼 길들이는 장면을 포착한 건데요.

상어 전문 잠수부만의 훈련 비법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상어와의 신뢰가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순종적으로 변한 상어의 모습!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잠수부 손길에 순종적이 된 상어
    • 입력 2016-01-04 06:54:08
    • 수정2016-01-04 07:31:23
    뉴스광장 1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바닷속에서 몸무게 천 킬로그램에 육박하는 상어가 위풍당당한 자태를 뽐내는데요.

그런데 잠수부의 손이 상어 코에 닿자마자 그의 손바닥 위에서 물구나무를 서고 180도 회전 곡예까지 구사합니다.

이는 상어 조련 경력만 10년이 넘는 잠수부가 거대 뱀상어를 강아지처럼 길들이는 장면을 포착한 건데요.

상어 전문 잠수부만의 훈련 비법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상어와의 신뢰가 없다면 절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 순종적으로 변한 상어의 모습!

정말 신기하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