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찰리 쉰, LA 인근 저택 약 77억 원에 매각

입력 2016.01.04 (10:55) 수정 2016.01.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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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찰리 쉰'이 LA 인근에 가지고 있던 호화 저택을 팔았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매각 대금은 660만 달러, 우리 돈 약 7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이즈 감염의혹과 관련 상대 여성들과의 소송 비용으로 재정상태가 악화하면서 2011년 매입가인 82억 원보다 조금 저렴하게 내놓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찰리 쉰은 지난해 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하며 여성들의 협박 무마를 위해 약 117억 원을 건넸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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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1-04 11: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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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쉰'이 LA 인근에 가지고 있던 호화 저택을 팔았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

매각 대금은 660만 달러, 우리 돈 약 7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에이즈 감염의혹과 관련 상대 여성들과의 소송 비용으로 재정상태가 악화하면서 2011년 매입가인 82억 원보다 조금 저렴하게 내놓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찰리 쉰은 지난해 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하며 여성들의 협박 무마를 위해 약 117억 원을 건넸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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