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 가장 많아

입력 2016.01.04 (10:56) 수정 2016.01.0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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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물은 '테일러 스위프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위프트의 팔로워 수는 2015년 말 기준 약 6천90만 명으로, 지난해 430여 장의 사진을 올리고 5억 9천만 번이 넘는 '좋아요' 받았습니다.

2위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셀레나 고메즈'가 차지했는데요.

팔로워 수 약 5천800만 명으로, '저스틴 비버'와 헤어진 후 솔로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3위는 팔로워 수 약 5천600만 명을 기록한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차지했는데요.

지난해 8월, 팔로워 수 약 4천400만 명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했지만 결국, 테일러 스위프트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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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4 11:03:33
    • 수정2016-01-04 11:26:26
    지구촌뉴스
<리포트>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한 인물은 '테일러 스위프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스위프트의 팔로워 수는 2015년 말 기준 약 6천90만 명으로, 지난해 430여 장의 사진을 올리고 5억 9천만 번이 넘는 '좋아요' 받았습니다.

2위는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셀레나 고메즈'가 차지했는데요.

팔로워 수 약 5천800만 명으로, '저스틴 비버'와 헤어진 후 솔로의 삶을 보여주는 사진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3위는 팔로워 수 약 5천600만 명을 기록한 방송인 '킴 카다시안'이 차지했는데요.

지난해 8월, 팔로워 수 약 4천400만 명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했지만 결국, 테일러 스위프트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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