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입장권 교부 20일로 연기

입력 2002.05.14 (21:00) 수정 2025.03.16 (2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는 FIFA의 입장권 판매대행사인 영국의 바이롬사가 현지사정으로 인쇄와 좌석배정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해 교부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입장권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교부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10개 개최도시 입장권 판매센터에서 현장판매도 실시됩니다.
⊙앵커: 일본 경찰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사포르와 잉글랜드-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오사카에 럭비부와 유도부 선수 출신 경찰로 구성된 7700명을 결승전 등 4경기가 열리는 요코하마에는 7400명을 동원해 훌리건 난동을 막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난동으로 체포되는 훌리건들은 이바라키현의 특별수용소로 이송한 뒤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입장권 교부 20일로 연기
    • 입력 2002-05-14 21:00:00
    • 수정2025-03-16 23:41:30
    뉴스 9
⊙앵커: 월드컵 축구대회 조직위원회는 FIFA의 입장권 판매대행사인 영국의 바이롬사가 현지사정으로 인쇄와 좌석배정 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지 못해 교부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입장권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교부될 예정입니다. 또 내일부터는 10개 개최도시 입장권 판매센터에서 현장판매도 실시됩니다. ⊙앵커: 일본 경찰이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사포르와 잉글랜드-나이지리아전이 열리는 오사카에 럭비부와 유도부 선수 출신 경찰로 구성된 7700명을 결승전 등 4경기가 열리는 요코하마에는 7400명을 동원해 훌리건 난동을 막을 계획을 세웠습니다. 일본 경찰은 또 난동으로 체포되는 훌리건들은 이바라키현의 특별수용소로 이송한 뒤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