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中 매체 선정 화제의 인물…이민호·수지 등 포함

입력 2016.01.05 (07:31) 수정 2016.01.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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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화권을 강타한 한류 스타들의 인기가 올해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매체가 지난해 중국 연예뉴스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 100인을 선정했는데요.

다수의 우리나라 스타들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먼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스타는 12위에 오른 이민호, 수지 커플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죠.

이 소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중국에서 총 15차례 톱 뉴스를 장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호, 수지 씨에 이어 그룹 빅뱅이 18위에 올랐는데요.

빅뱅은 중국의 톱스타들이 빅뱅의 팬임을 자처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등 중화권에서 그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이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김수현 씨는 올해 37위에 선정됐고요.

국경을 초월한 열애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제가 된 송승헌 유역비 커플도 4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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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1-05 07:36:38
    • 수정2016-01-05 0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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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화권을 강타한 한류 스타들의 인기가 올해도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매체가 지난해 중국 연예뉴스에서 화제를 모은 인물 100인을 선정했는데요.

다수의 우리나라 스타들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리포트>

먼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스타는 12위에 오른 이민호, 수지 커플인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열애 소식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죠.

이 소식으로 지난 1년 동안 중국에서 총 15차례 톱 뉴스를 장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민호, 수지 씨에 이어 그룹 빅뱅이 18위에 올랐는데요.

빅뱅은 중국의 톱스타들이 빅뱅의 팬임을 자처하며 공연을 관람하는 등 중화권에서 그 영향력을 과시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이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김수현 씨는 올해 37위에 선정됐고요.

국경을 초월한 열애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화제가 된 송승헌 유역비 커플도 4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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