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겨울 추위…이번 주 내내 춥다
입력 2016.01.05 (12:08)
수정 2016.01.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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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절기 소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주말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 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8도로 나흘 만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는 5도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제주도엔 5에서 10mm, 전남 남해안엔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금요일엔 영하 7도, 주말엔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중부 지방의 경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절기 소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주말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 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8도로 나흘 만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는 5도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제주도엔 5에서 10mm, 전남 남해안엔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금요일엔 영하 7도, 주말엔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중부 지방의 경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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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겨울 추위…이번 주 내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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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05 12:09:14
- 수정2016-01-05 13:00:39
<앵커 멘트>
절기 소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주말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 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8도로 나흘 만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는 5도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제주도엔 5에서 10mm, 전남 남해안엔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금요일엔 영하 7도, 주말엔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중부 지방의 경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절기 소한을 하루 앞두고 다시 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점점 더 내려가 주말엔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매서운 한파가 밀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루 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영하 4.8도로 나흘 만에 영하로 내려가는 등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 지역의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어제보다 5도 가량 낮은 기온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1도, 광주와 대구는 5도에 머무르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구름만 많이 끼겠지만, 제주와 전남 남해안 지역에는 비나 눈이 온 뒤 오후 늦게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제주도엔 5에서 10mm, 전남 남해안엔 5mm 미만의 비가 오겠고,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제주 산간엔 1에서 5cm의 눈이 예상됩니다.
절기 소한인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더 가파르게 떨어집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이 금요일엔 영하 7도, 주말엔 영하 8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주말에는 중부 지방의 경우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르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에 이르겠다고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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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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