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목숨 건 ‘감동의 순간’ 外
입력 2016.01.05 (12:51)
수정 2016.01.05 (13: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폭우로 끊긴 마을 도로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다 그만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맙니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잡혔는데요.
그 일촉즉발의 순간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캐냐의 한 마을 폭우로 잠겨버린 다리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합니다.
물이 깊지 않다고 여긴건지 운전자는 용감하게 강을 건넙니다. 그 순간 거센 물살에 방향을 잃기 시작하는 차량!
순식간에 강물 속으로 쳐박히고 맙니다.
물살에 휩쓸려가기 일보직전.
급한 마음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강 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요.
뛰어든 사람들도 속수 무책 거센 물살에 떠밀리고맙니다.
겨우 겨우 주변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운전자가 빠져나온 동시에 잠기기 시작하는 차량.
다행히 운전자와 물살에 떠밀린 남성은 무사히 구출됐는데요.
자연의 무시무시한 위력 절대 거슬러서는 안되겠죠.
오로라가 펼치는 황홀한 장관
어둠이 내린 산등성이 위로 융단처럼 펼쳐진 오로라!
실제 물감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신비로운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이 경이로운 오로라 영상은 캐나다의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했는데요.
그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겨울 동안 정점에 이르는 오로라 현상을 찾아다니며 캐나다 앨버타 북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 일대를 여행했는데요.
그렇게 2년 동안 밤샘 촬영한 6천 5백여 장의 오로라 사진을 편집해서 환상적인 타임랩스 영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오로라!
작가의 열정이 더해져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 황홀하고 생생합니다.
노숙자 할머니 위한 깜짝 음악 공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시내 거리 한 편에서 홀로 구걸 중인 노숙자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젊은 남녀들이 하나 둘 저마다 악기와 마이크를 들고 할머니 옆으로 모여들더니
우리 귀에도 익숙한 전설의 올드 팝송 '스탠바이 미'를 부르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데요.
이들의 깜짝 길거리 공연에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세르비아 '판체보'시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했는데요.
노래와 연주 실력만큼 마음씨도 아주 넉넉한 사람들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폭우로 끊긴 마을 도로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다 그만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맙니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잡혔는데요.
그 일촉즉발의 순간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캐냐의 한 마을 폭우로 잠겨버린 다리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합니다.
물이 깊지 않다고 여긴건지 운전자는 용감하게 강을 건넙니다. 그 순간 거센 물살에 방향을 잃기 시작하는 차량!
순식간에 강물 속으로 쳐박히고 맙니다.
물살에 휩쓸려가기 일보직전.
급한 마음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강 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요.
뛰어든 사람들도 속수 무책 거센 물살에 떠밀리고맙니다.
겨우 겨우 주변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운전자가 빠져나온 동시에 잠기기 시작하는 차량.
다행히 운전자와 물살에 떠밀린 남성은 무사히 구출됐는데요.
자연의 무시무시한 위력 절대 거슬러서는 안되겠죠.
오로라가 펼치는 황홀한 장관
어둠이 내린 산등성이 위로 융단처럼 펼쳐진 오로라!
실제 물감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신비로운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이 경이로운 오로라 영상은 캐나다의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했는데요.
그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겨울 동안 정점에 이르는 오로라 현상을 찾아다니며 캐나다 앨버타 북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 일대를 여행했는데요.
그렇게 2년 동안 밤샘 촬영한 6천 5백여 장의 오로라 사진을 편집해서 환상적인 타임랩스 영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오로라!
작가의 열정이 더해져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 황홀하고 생생합니다.
노숙자 할머니 위한 깜짝 음악 공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시내 거리 한 편에서 홀로 구걸 중인 노숙자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젊은 남녀들이 하나 둘 저마다 악기와 마이크를 들고 할머니 옆으로 모여들더니
우리 귀에도 익숙한 전설의 올드 팝송 '스탠바이 미'를 부르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데요.
이들의 깜짝 길거리 공연에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세르비아 '판체보'시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했는데요.
노래와 연주 실력만큼 마음씨도 아주 넉넉한 사람들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목숨 건 ‘감동의 순간’ 外
-
- 입력 2016-01-05 12:54:37
- 수정2016-01-05 13:00:49
<앵커 멘트>
폭우로 끊긴 마을 도로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다 그만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맙니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잡혔는데요.
그 일촉즉발의 순간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캐냐의 한 마을 폭우로 잠겨버린 다리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합니다.
물이 깊지 않다고 여긴건지 운전자는 용감하게 강을 건넙니다. 그 순간 거센 물살에 방향을 잃기 시작하는 차량!
순식간에 강물 속으로 쳐박히고 맙니다.
물살에 휩쓸려가기 일보직전.
급한 마음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강 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요.
뛰어든 사람들도 속수 무책 거센 물살에 떠밀리고맙니다.
겨우 겨우 주변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운전자가 빠져나온 동시에 잠기기 시작하는 차량.
다행히 운전자와 물살에 떠밀린 남성은 무사히 구출됐는데요.
자연의 무시무시한 위력 절대 거슬러서는 안되겠죠.
오로라가 펼치는 황홀한 장관
어둠이 내린 산등성이 위로 융단처럼 펼쳐진 오로라!
실제 물감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신비로운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이 경이로운 오로라 영상은 캐나다의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했는데요.
그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겨울 동안 정점에 이르는 오로라 현상을 찾아다니며 캐나다 앨버타 북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 일대를 여행했는데요.
그렇게 2년 동안 밤샘 촬영한 6천 5백여 장의 오로라 사진을 편집해서 환상적인 타임랩스 영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오로라!
작가의 열정이 더해져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 황홀하고 생생합니다.
노숙자 할머니 위한 깜짝 음악 공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시내 거리 한 편에서 홀로 구걸 중인 노숙자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젊은 남녀들이 하나 둘 저마다 악기와 마이크를 들고 할머니 옆으로 모여들더니
우리 귀에도 익숙한 전설의 올드 팝송 '스탠바이 미'를 부르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데요.
이들의 깜짝 길거리 공연에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세르비아 '판체보'시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했는데요.
노래와 연주 실력만큼 마음씨도 아주 넉넉한 사람들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폭우로 끊긴 마을 도로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다 그만 거센 물살에 휩쓸리고 맙니다.
위험에 처한 운전자를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모습이 화면에 생생하게 잡혔는데요.
그 일촉즉발의 순간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캐냐의 한 마을 폭우로 잠겨버린 다리를 차량 한 대가 건너려합니다.
물이 깊지 않다고 여긴건지 운전자는 용감하게 강을 건넙니다. 그 순간 거센 물살에 방향을 잃기 시작하는 차량!
순식간에 강물 속으로 쳐박히고 맙니다.
물살에 휩쓸려가기 일보직전.
급한 마음에 안전장비 하나 없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강 속으로 뛰어들어가는데요.
뛰어든 사람들도 속수 무책 거센 물살에 떠밀리고맙니다.
겨우 겨우 주변 여러사람들의 도움으로 차량 문이 열리고 운전자가 빠져나온 동시에 잠기기 시작하는 차량.
다행히 운전자와 물살에 떠밀린 남성은 무사히 구출됐는데요.
자연의 무시무시한 위력 절대 거슬러서는 안되겠죠.
오로라가 펼치는 황홀한 장관
어둠이 내린 산등성이 위로 융단처럼 펼쳐진 오로라!
실제 물감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신비로운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이 경이로운 오로라 영상은 캐나다의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했는데요.
그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겨울 동안 정점에 이르는 오로라 현상을 찾아다니며 캐나다 앨버타 북부에 자리한 로키 산맥 일대를 여행했는데요.
그렇게 2년 동안 밤샘 촬영한 6천 5백여 장의 오로라 사진을 편집해서 환상적인 타임랩스 영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칠흑 같은 밤하늘 속에서 장관을 연출하는 오로라!
작가의 열정이 더해져 바로 눈앞에서 보는 듯, 황홀하고 생생합니다.
노숙자 할머니 위한 깜짝 음악 공연
콘트라베이스를 든 남자가 시내 거리 한 편에서 홀로 구걸 중인 노숙자 할머니 곁으로 다가와 연주를 시작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젊은 남녀들이 하나 둘 저마다 악기와 마이크를 들고 할머니 옆으로 모여들더니
우리 귀에도 익숙한 전설의 올드 팝송 '스탠바이 미'를 부르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데요.
이들의 깜짝 길거리 공연에 행인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귀를 기울입니다.
세르비아 '판체보'시의 한 자원봉사단체가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으로 추운 거리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 노숙인을 위해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기부했는데요.
노래와 연주 실력만큼 마음씨도 아주 넉넉한 사람들이네요.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