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 광장] 빅뱅 승리, 여가수 신은성에 사기 소송

입력 2016.01.06 (07:31) 수정 2016.01.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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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의 승리가 선배 여가수에게 수십억 원대 사기를 당한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선배 여가수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제 한 매체는 승리가 고소한 인물이 가수 신은성 씨라고 보도했는데요.

승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신은성 씨의 제안을 받고 수십억을 투자했지만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지난달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신은성 씨는 지난 2003년 데뷔해 2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해 왔었는데요.

자신 명의의 기획사는 지난해 폐업했고, 현재 신은성 씨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사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충격이 크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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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연예 광장] 빅뱅 승리, 여가수 신은성에 사기 소송
    • 입력 2016-01-06 07:36:26
    • 수정2016-01-06 08: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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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매일매일 연예가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리는 <톡톡! 연예 광장>입니다.

그룹 빅뱅의 승리가 선배 여가수에게 수십억 원대 사기를 당한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선배 여가수의 정체가 밝혀져 화제입니다.

<리포트>

어제 한 매체는 승리가 고소한 인물이 가수 신은성 씨라고 보도했는데요.

승리는 평소 친분이 있던 신은성 씨의 제안을 받고 수십억을 투자했지만 사업이 진척되지 않자 지난달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신은성 씨는 지난 2003년 데뷔해 2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 활동해 왔었는데요.

자신 명의의 기획사는 지난해 폐업했고, 현재 신은성 씨는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승리가 사기 피해를 입고 마음의 충격이 크다"며 소속사 차원에서 공동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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