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 한파…서해안 대설주의보
입력 2016.01.08 (12:16)
수정 2016.01.08 (13: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추위가 날로 기세를 더해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6.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2도,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 상을 지나며 눈 구름이 만들어져 서해안 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추위는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다음 주에도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경기 남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추위가 날로 기세를 더해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6.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2도,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 상을 지나며 눈 구름이 만들어져 서해안 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추위는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다음 주에도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경기 남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부 내륙 한파…서해안 대설주의보
-
- 입력 2016-01-08 12:17:54
- 수정2016-01-08 13:09:04
<앵커 멘트>
추위가 날로 기세를 더해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6.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2도,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 상을 지나며 눈 구름이 만들어져 서해안 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추위는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다음 주에도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경기 남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추위가 날로 기세를 더해 오늘 아침 중부 내륙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서해안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동안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철원 영하 13도를 비롯해 중부 내륙은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졌고, 서울도 영하 6.9도까지 내려갔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영상 2도, 광주 4도, 대구는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찬 공기가 따뜻한 서해 상을 지나며 눈 구름이 만들어져 서해안 지역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고창과 전남 영광 지역에는 5cm 안팎의 눈이 쌓였습니다.
기상청은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 전남 지역에 1에서 3cm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늦게 그치겠다고 내다봤습니다.
추위는 토요일인 내일도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이 영하 13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엔 추위가 주춤하겠지만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다음 주에도 예년 기온을 밑도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전국에 눈 비 소식 없이 구름만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경기 남부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
-
이정훈 기자 skyclear@kbs.co.kr
이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