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방사성 제논 극미량 검출…“핵실험 확인 안 돼” 외

입력 2016.01.08 (21:43) 수정 2016.01.08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6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동해상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제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상시에도 측정되는 정도여서 북한의 핵실험 여부를 입증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 안전 문제 시 노선 감축·운항 정지”

최근 저가 항공사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8개 국적항공사 사장들을 소집한 긴급 안전점검회의에서,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노선 감축과 운항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재고량 2.1일분…“말라리아 지역 헌혈 허용”

국내 혈액 재고량이 적정 보유량 5일분에 못미치는 2.1일치 분량만 남아, 정부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의 헌혈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산사’ 내년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선정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속리산 법주사 등 사찰 7곳을 묶은 '한국의 전통산사'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에서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방사성 제논 극미량 검출…“핵실험 확인 안 돼” 외
    • 입력 2016-01-08 21:45:56
    • 수정2016-01-08 22:06:11
    뉴스 9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6일 북한 핵실험과 관련해 동해상에서 극미량의 방사성 제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상시에도 측정되는 정도여서 북한의 핵실험 여부를 입증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항공 안전 문제 시 노선 감축·운항 정지”

최근 저가 항공사 사고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은 8개 국적항공사 사장들을 소집한 긴급 안전점검회의에서,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경우 노선 감축과 운항 정지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혈액 재고량 2.1일분…“말라리아 지역 헌혈 허용”

국내 혈액 재고량이 적정 보유량 5일분에 못미치는 2.1일치 분량만 남아, 정부가 말라리아 유행지역에서의 헌혈을 3월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한국의 전통 산사’ 내년 세계유산 등재 신청 후보 선정

한국의 전통산사 세계유산등재추진위원회는 속리산 법주사 등 사찰 7곳을 묶은 '한국의 전통산사'가 문화재위원회의 심의에서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단독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