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오승환, 복귀하면 시즌 절반 못 뛴다

입력 2016.01.08 (21:54) 수정 2016.0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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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임창용과 오승환이 국내 리그에 복귀할 경우, 총 경기수의 절반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임창용과 오승환이 야구규약 151조의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한다며 리그 전체 경기의 50% 출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임창용은 삼성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고, 일본야구 한신과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태용호, 사우디 평가전서 득점없이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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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창용·오승환, 복귀하면 시즌 절반 못 뛴다
    • 입력 2016-01-08 21:55:35
    • 수정2016-01-11 1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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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해외 원정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임창용과 오승환이 국내 리그에 복귀할 경우, 총 경기수의 절반을 뛸 수 없게 됐습니다. <리포트> 한국야구위원회는 상벌위원회를 열고 임창용과 오승환이 야구규약 151조의 '품위손상행위'에 해당한다며 리그 전체 경기의 50% 출장 정지를 결정했습니다. 임창용은 삼성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소속팀이 없는 상황이고, 일본야구 한신과 계약이 끝난 오승환은 미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태용호, 사우디 평가전서 득점없이 ‘무승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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