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퍼팅’ 스피스, 새해 첫 대회 단독 2위

입력 2016.01.08 (21:55) 수정 2016.01.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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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조던 스피스가 올해 첫 PGA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정교한 샷을 뽐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던 스피스의 감각이 돋보인 퍼팅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입니다.

리우올림픽 미국 대표가 유력한 스피스는 자신의 꿈인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맞수인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3언더파 공동 12위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이대회 우승자인 패트릭 리드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멋진 샷들이 잇따라 나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덩크입니다.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를 자축하듯 멋지게 날아올랐습니다.

28점을 넣고 휴식 차원에서 4쿼터 벤치를 지켰지만 마지막에는 웃지 못했습니다.

종료 직전 팀 동료 클락슨이 허무하게 역전 기회를 날려 팀 패배를 안타깝게 지켜봤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비중있게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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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스 퍼팅’ 스피스, 새해 첫 대회 단독 2위
    • 입력 2016-01-08 21:56:52
    • 수정2016-01-08 22:35:59
    뉴스 9
<앵커 멘트>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노리는 조던 스피스가 올해 첫 PGA 대회인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정교한 샷을 뽐냈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조던 스피스의 감각이 돋보인 퍼팅입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해 선두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입니다.

리우올림픽 미국 대표가 유력한 스피스는 자신의 꿈인 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맞수인 호주의 제이슨 데이는 3언더파 공동 12위를 달렸습니다.

지난해 이대회 우승자인 패트릭 리드가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멋진 샷들이 잇따라 나와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전성기를 연상시키는 코비 브라이언트의 덩크입니다.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 1위를 자축하듯 멋지게 날아올랐습니다.

28점을 넣고 휴식 차원에서 4쿼터 벤치를 지켰지만 마지막에는 웃지 못했습니다.

종료 직전 팀 동료 클락슨이 허무하게 역전 기회를 날려 팀 패배를 안타깝게 지켜봤습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이적설이 다시 한 번 불거졌습니다.

영국 언론들은 올 시즌이 끝난 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이라고 비중있게 전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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