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한류 바람! “대한민국, 우리가 응원해요!”
입력 2016.01.09 (21:32)
수정 2016.01.1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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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선수들 말고도 리우 올림픽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브라질 한류팬들이 모인.. 비바 코레이아인데요.. 이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응원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비바 코레이아 회원들도 바빠졌습니다.
올림픽에서 쓸 응원문구를 적는 자리. 그동안 배운 한글 단어들을 총동원해봅니다.
<녹취> “한국 열심히 해요.. 브라질 열심히 해요”
한복을 입고 응원연습도 해봅니다.
<녹취> “대한민국 파이팅”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 결성된 비바코레이아는 벌써 회원수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96년 애틀란타 은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올리베이라도 가세해, 우리 대표팀의 응원은 물론 자원봉사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다음대회인 평창 올림픽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세영(한국 문화원 원장) : “한류팬들과 함께 한류행사를 해나가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행사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의 한류팬은 남미전체 한류팬의 4분의 1인 26만명.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의 한류문화 확산을 돕는 또한번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우리 선수들 말고도 리우 올림픽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브라질 한류팬들이 모인.. 비바 코레이아인데요.. 이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응원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비바 코레이아 회원들도 바빠졌습니다.
올림픽에서 쓸 응원문구를 적는 자리. 그동안 배운 한글 단어들을 총동원해봅니다.
<녹취> “한국 열심히 해요.. 브라질 열심히 해요”
한복을 입고 응원연습도 해봅니다.
<녹취> “대한민국 파이팅”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 결성된 비바코레이아는 벌써 회원수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96년 애틀란타 은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올리베이라도 가세해, 우리 대표팀의 응원은 물론 자원봉사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다음대회인 평창 올림픽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세영(한국 문화원 원장) : “한류팬들과 함께 한류행사를 해나가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행사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의 한류팬은 남미전체 한류팬의 4분의 1인 26만명.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의 한류문화 확산을 돕는 또한번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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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한류 바람! “대한민국, 우리가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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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01-10 07: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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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수들 말고도 리우 올림픽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브라질 한류팬들이 모인.. 비바 코레이아인데요.. 이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응원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비바 코레이아 회원들도 바빠졌습니다.
올림픽에서 쓸 응원문구를 적는 자리. 그동안 배운 한글 단어들을 총동원해봅니다.
<녹취> “한국 열심히 해요.. 브라질 열심히 해요”
한복을 입고 응원연습도 해봅니다.
<녹취> “대한민국 파이팅”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 결성된 비바코레이아는 벌써 회원수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96년 애틀란타 은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올리베이라도 가세해, 우리 대표팀의 응원은 물론 자원봉사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다음대회인 평창 올림픽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세영(한국 문화원 원장) : “한류팬들과 함께 한류행사를 해나가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행사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의 한류팬은 남미전체 한류팬의 4분의 1인 26만명.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의 한류문화 확산을 돕는 또한번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우리 선수들 말고도 리우 올림픽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이 또 있습니다.
브라질 한류팬들이 모인.. 비바 코레이아인데요.. 이들이 리우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들의 응원을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비바 코레이아 회원들도 바빠졌습니다.
올림픽에서 쓸 응원문구를 적는 자리. 그동안 배운 한글 단어들을 총동원해봅니다.
<녹취> “한국 열심히 해요.. 브라질 열심히 해요”
한복을 입고 응원연습도 해봅니다.
<녹취> “대한민국 파이팅”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지난해 결성된 비바코레이아는 벌써 회원수 400명을 돌파했습니다.
96년 애틀란타 은메달리스트이자, 우리은행에서 뛰었던 올리베이라도 가세해, 우리 대표팀의 응원은 물론 자원봉사 역할까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비바 코레이아는 다음대회인 평창 올림픽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이세영(한국 문화원 원장) : “한류팬들과 함께 한류행사를 해나가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여러 행사도 전개해 나갈 예정으로 있습니다.”
현재 브라질의 한류팬은 남미전체 한류팬의 4분의 1인 26만명.
리우 올림픽은 브라질의 한류문화 확산을 돕는 또한번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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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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