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사랑을 선사하는 추억의 ‘뻥튀기’
입력 2016.01.11 (12:47)
수정 2016.01.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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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쌀 등에 압력을 가해 만드는 '뻥튀기'라는 과자가 있죠?
이 뻥튀기 기계를 가지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남성이 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추억의 뻥튀기 기계입니다.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 사는 고가와 씨는 지역 소방단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고가와 씨는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뻥튀기 기계를 생각해냈습니다.
<인터뷰> 고가와 아키라('뻥튀기' 자원봉사) : "즐거워 보여서 기뻤어요. '뻥' 하고 폭발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웃어요."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도록 태양광 축전기를 차에 싣고 틈나는 대로 피해 지역을 찾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뻥튀기를 해볼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줍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뻥'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두드리니까 쌀이 튀는 게 재미있었어요."
고가와 씨는 아이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아야 피해지역이 살아난다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쌀 등에 압력을 가해 만드는 '뻥튀기'라는 과자가 있죠?
이 뻥튀기 기계를 가지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남성이 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추억의 뻥튀기 기계입니다.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 사는 고가와 씨는 지역 소방단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고가와 씨는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뻥튀기 기계를 생각해냈습니다.
<인터뷰> 고가와 아키라('뻥튀기' 자원봉사) : "즐거워 보여서 기뻤어요. '뻥' 하고 폭발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웃어요."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도록 태양광 축전기를 차에 싣고 틈나는 대로 피해 지역을 찾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뻥튀기를 해볼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줍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뻥'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두드리니까 쌀이 튀는 게 재미있었어요."
고가와 씨는 아이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아야 피해지역이 살아난다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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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사랑을 선사하는 추억의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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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1 12:49:14
- 수정2016-01-11 12:59:47
<앵커 멘트>
쌀 등에 압력을 가해 만드는 '뻥튀기'라는 과자가 있죠?
이 뻥튀기 기계를 가지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남성이 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추억의 뻥튀기 기계입니다.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 사는 고가와 씨는 지역 소방단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고가와 씨는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뻥튀기 기계를 생각해냈습니다.
<인터뷰> 고가와 아키라('뻥튀기' 자원봉사) : "즐거워 보여서 기뻤어요. '뻥' 하고 폭발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웃어요."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도록 태양광 축전기를 차에 싣고 틈나는 대로 피해 지역을 찾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뻥튀기를 해볼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줍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뻥'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두드리니까 쌀이 튀는 게 재미있었어요."
고가와 씨는 아이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아야 피해지역이 살아난다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쌀 등에 압력을 가해 만드는 '뻥튀기'라는 과자가 있죠?
이 뻥튀기 기계를 가지고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을 다니며 어린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남성이 있습니다.
<리포트>
어린이들의 시선이 향하는 곳은, 추억의 뻥튀기 기계입니다.
아오모리 현 히로사키 시에 사는 고가와 씨는 지역 소방단에서 활동하면서 어린이들을 기쁘게 해주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고가와 씨는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뻥튀기 기계를 생각해냈습니다.
<인터뷰> 고가와 아키라('뻥튀기' 자원봉사) : "즐거워 보여서 기뻤어요. '뻥' 하고 폭발하는 순간에는 누구나 웃어요."
전기가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도록 태양광 축전기를 차에 싣고 틈나는 대로 피해 지역을 찾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뻥튀기를 해볼 수 있도록 체험기회도 줍니다.
<인터뷰> 초등학생 : "'뻥' 하는 소리에 깜짝 놀랐어요. 두드리니까 쌀이 튀는 게 재미있었어요."
고가와 씨는 아이들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아야 피해지역이 살아난다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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