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체류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 외

입력 2016.01.11 (21:43) 수정 2016.01.1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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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내일(12일)부터 개성공단 체류 인원을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 체류 인원은 오늘(11일) 713명에서 내일은 516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원장 “선거구 공백 정치권에 실망”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구 공백 사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정치권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선관위 산하에 둘 필요가 없다면서 법을 신속히 개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검찰, 11살 딸 학대 친부 친권 상실 청구

인천지방검찰청은 11살 친딸을 집에 감금한 채 학대한 혐의로 32살 박 모 씨 등 3명을 재판에 넘기고 아버지 박 씨의 친권상실을 함께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게 되면 친부 박씨의 친권은 최종적으로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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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개성공단 체류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 외
    • 입력 2016-01-11 21:44:45
    • 수정2016-01-11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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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내일(12일)부터 개성공단 체류 인원을 '필요 최소 인력'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개성공단 체류 인원은 오늘(11일) 713명에서 내일은 516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선관위원장 “선거구 공백 정치권에 실망”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구 공백 사태에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정치권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또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선거구 획정위원회를 선관위 산하에 둘 필요가 없다면서 법을 신속히 개정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검찰, 11살 딸 학대 친부 친권 상실 청구

인천지방검찰청은 11살 친딸을 집에 감금한 채 학대한 혐의로 32살 박 모 씨 등 3명을 재판에 넘기고 아버지 박 씨의 친권상실을 함께 청구했습니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게 되면 친부 박씨의 친권은 최종적으로 상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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