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선수의 눈으로 보는 자전거 활강 대회

입력 2016.01.12 (06:44) 수정 2016.01.1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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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무한 질주 속에서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자전거 활강 경기!

일반인을 경험하기 힘든 이 경기의 현장감을 생생히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관중 사이에 펼쳐진 가파른 계단을 바람처럼 달리는 자전거 선수!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과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잇따라 나타나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데요.

이곳은 해발 2천 미터에 자리한 콜롬비아의 고지대 도시 '마니살레스'입니다.

이 도시 특유의 가파른 지형을 활용해 매년 세계적인 자전거 활강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국의 '필 크메츠' 선수가 헬멧 카메라를 통해 아찔한 대회 코스를 선수의 1인칭 시점으로 촬영했습니다.

숨 막힐 것 같은 속도감과 현장감이 실감 나게 전해지는 이 영상!

마치 자전거 선수가 돼서 이 아슬아슬한 언덕길을 질주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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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선수의 눈으로 보는 자전거 활강 대회
    • 입력 2016-01-12 06:45:07
    • 수정2016-01-12 07:32: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무한 질주 속에서 한시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자전거 활강 경기!

일반인을 경험하기 힘든 이 경기의 현장감을 생생히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출발 신호와 동시에 관중 사이에 펼쳐진 가파른 계단을 바람처럼 달리는 자전거 선수!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과 예상치 못한 장애물이 잇따라 나타나며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게 하는데요.

이곳은 해발 2천 미터에 자리한 콜롬비아의 고지대 도시 '마니살레스'입니다.

이 도시 특유의 가파른 지형을 활용해 매년 세계적인 자전거 활강 대회가 열리는데요.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국의 '필 크메츠' 선수가 헬멧 카메라를 통해 아찔한 대회 코스를 선수의 1인칭 시점으로 촬영했습니다.

숨 막힐 것 같은 속도감과 현장감이 실감 나게 전해지는 이 영상!

마치 자전거 선수가 돼서 이 아슬아슬한 언덕길을 질주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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