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강력한 대북 제재”…오늘 한·중 회동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긴급회동을 통해 과거와 차별화된 강력한 대북제재를 위한 공조를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중 양국이 납니다.
中 역할 압박 “사드 검토”…“국민이 나서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제재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며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또 경제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서는 국민이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년실업률 9.2%…“구조 개혁” 강조
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취임식을 통해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2:1 승리
올림픽축구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2대 1로 꺾었습니다. 사상 처음 8회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디뎠습니다.
서울 신당동 정전…고창도 구제역 의심신고
길고양이가 아파트 전력공급장치를 건드리면서 한파속 서울 신당동 아파트 2천여 세대에 전기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전북 김제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고창에서도 의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긴급회동을 통해 과거와 차별화된 강력한 대북제재를 위한 공조를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중 양국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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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북핵 제재에 대한 중국의 역할을 촉구하며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의 검토를 언급했습니다. 또 경제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서는 국민이 나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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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년 실업률이 9.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취임식을 통해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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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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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1-14 03:49:07
- 수정2016-01-14 07:27:41
한·미·일 “강력한 대북 제재”…오늘 한·중 회동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긴급회동을 통해 과거와 차별화된 강력한 대북제재를 위한 공조를 확인했습니다. 오늘은 한중 양국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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