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소인국이 현실로…세계 최대 미니어처 전시장

입력 2016.01.15 (06:46) 수정 2016.01.1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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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나라 하나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전시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듯한 밀착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장난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실물과 흡사한 여객기 모형이 공항 활주로를 이륙하고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포함해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자연 경치와 공공장소를 정교하게 본떠 만든 미니어처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나라 하나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이곳은 총면적 1천 300㎡에 달하는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인데요.

최근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뷰'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미니어처 전시장 구석구석을 자체 제작한 초소형 360도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제작된 다양한 모형들!

동화 속에 나오는 소인국이 현실로 옮겨진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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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소인국이 현실로…세계 최대 미니어처 전시장
    • 입력 2016-01-15 06:46:10
    • 수정2016-01-15 07:35: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나라 하나를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한 세계 최대 규모의 미니어처 전시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듯한 밀착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장난감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실물과 흡사한 여객기 모형이 공항 활주로를 이륙하고 스위스 알프스 산맥을 포함해 미국과 독일 등 주요 국가의 자연 경치와 공공장소를 정교하게 본떠 만든 미니어처들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나라 하나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이곳은 총면적 1천 300㎡에 달하는 독일 함부르크의 '미니어처 원더랜드'인데요.

최근 구글의 지도 서비스 '구글 스트리트 뷰'가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미니어처 전시장 구석구석을 자체 제작한 초소형 360도 카메라로 생생하게 담아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나하나 섬세하게 제작된 다양한 모형들!

동화 속에 나오는 소인국이 현실로 옮겨진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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