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열기구 꼭대기에서 자유낙하

입력 2016.01.15 (06:47) 수정 2016.01.15 (07: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 사막 850미터 상공에서 열기구 한 대가 날아다니는데요.

그런데 안전한 바스켓 대신 아슬아슬, 기구 꼭대기에 탑승한 사람들!

바로 수년의 경력을 갖춘 미국의 윙슈트 비행 전문가들입니다.

자신들의 한계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험해보고자 움직이는 열기구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최고 시속 2백 킬로미터의 비행속도로 자유 낙하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극한의 상황을 즐기는 듯한 모험가들!

이들의 도전 정신을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열기구 꼭대기에서 자유낙하
    • 입력 2016-01-15 06:46:10
    • 수정2016-01-15 07:35:02
    뉴스광장 1부
미국 네바다 사막 850미터 상공에서 열기구 한 대가 날아다니는데요.

그런데 안전한 바스켓 대신 아슬아슬, 기구 꼭대기에 탑승한 사람들!

바로 수년의 경력을 갖춘 미국의 윙슈트 비행 전문가들입니다.

자신들의 한계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시험해보고자 움직이는 열기구 꼭대기에서 뛰어내려, 최고 시속 2백 킬로미터의 비행속도로 자유 낙하하는 도전에 나섰습니다.

극한의 상황을 즐기는 듯한 모험가들!

이들의 도전 정신을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