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 추위 주춤…미세 먼지주의

입력 2016.01.16 (06:13) 수정 2016.01.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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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웠던 한파도 주말과 일요일 사이 주춤하겠습니다.

전국에 오늘 구름만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 6도, 부산 10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날이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오늘은 대기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되도록이면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곳곳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8도, 광주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의 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과 영남 지역, 월요일 새벽에는 충남 서해안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추위의 경우 말 그대로 잠시 쉬어가겠고, 다음 주 다시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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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동안 추위 주춤…미세 먼지주의
    • 입력 2016-01-16 06:13:59
    • 수정2016-01-16 06:18:07
    뉴스광장 1부
매서웠던 한파도 주말과 일요일 사이 주춤하겠습니다.

전국에 오늘 구름만 많이 끼는 가운데 서울 6도, 부산 10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날이 비교적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오늘은 대기의 질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과 경기 남부, 영동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미세 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불필요한 야외활동을 되도록이면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곳곳에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대구 8도, 광주 9도 등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아침에 제주도의 비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남과 영남 지역, 월요일 새벽에는 충남 서해안까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추위의 경우 말 그대로 잠시 쉬어가겠고, 다음 주 다시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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