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지극 정성 새끼 보살피는 어미 해달

입력 2016.01.16 (06:49) 수정 2016.01.1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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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착각할 정도로 귀여운 아기 해달이 엄마의 품속에 꼭 안겨있습니다.

지난달부터 미국 몬터레이 수족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야생 해달 가족인데요.

새끼가 혼자서도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때까지 새끼를 배 위에 올려놓고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어미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랑이 담긴 어미 손길을 받으며 단잠에 빠져있는 아기 해달! 그 애틋한 모습이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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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지극 정성 새끼 보살피는 어미 해달
    • 입력 2016-01-16 06:48:55
    • 수정2016-01-16 0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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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으로 착각할 정도로 귀여운 아기 해달이 엄마의 품속에 꼭 안겨있습니다.

지난달부터 미국 몬터레이 수족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야생 해달 가족인데요.

새끼가 혼자서도 바다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때까지 새끼를 배 위에 올려놓고 지극 정성으로 보살피는 어미의 모습을 관찰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랑이 담긴 어미 손길을 받으며 단잠에 빠져있는 아기 해달! 그 애틋한 모습이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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