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추위·중부 -10도…“주말 더 춥다”

입력 2016.01.21 (06:06) 수정 2016.01.21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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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곳곳이 얼어붙었지만 아직 공식 결빙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에서 2~4번 째 교각 사이 상류쪽으로 100m 지점이 얼었을 때 공식 결빙으로 보는데요.

아직은 물이흐르며 얼음층만 형성돼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9.6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으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4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높지만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의 낮기온 2도 부산 4도로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동해안에 주말에는 충청과 호남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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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 추위·중부 -10도…“주말 더 춥다”
    • 입력 2016-01-21 06:08:46
    • 수정2016-01-21 06:16:54
    뉴스광장 1부
한강 곳곳이 얼어붙었지만 아직 공식 결빙으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한강대교 노량진 방향에서 2~4번 째 교각 사이 상류쪽으로 100m 지점이 얼었을 때 공식 결빙으로 보는데요.

아직은 물이흐르며 얼음층만 형성돼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 영하 9.6도로 어제보다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영하 10도안팎으로 어제같은시각보다 3,4도가량 높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높지만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3도 대전 0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광주의 낮기온 2도 부산 4도로 남부지방도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동해안에 주말에는 충청과 호남지역에 눈이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한강 노들섬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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