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북 제재 리더십 기대”

입력 2016.01.21 (07:21) 수정 2016.01.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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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대북 제재에 있어서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제재와 관련해 모든 것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뉴욕에서 논의를 시작했다면서 독자적으로, 그리고 다른 나라와 협력을 통해 제재 방안을 찾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한국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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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의 대북 제재 리더십 기대”
    • 입력 2016-01-21 07:27:48
    • 수정2016-01-21 08: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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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은 어제 외교부 청사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북핵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이 대북 제재에 있어서 리더십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북 제재와 관련해 모든 것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뉴욕에서 논의를 시작했다면서 독자적으로, 그리고 다른 나라와 협력을 통해 제재 방안을 찾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해서는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면서 한국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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