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탈레반, 대학교 테러 공격…21명 사망
입력 2016.01.21 (07:31)
수정 2016.01.21 (0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레반 무장 괴한들이 현지시간 어제 오전 9시 반 쯤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대학교에 침임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학생과 교수, 경비원 등이 피살됐고 무장괴한 4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당시 파키스탄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시 낭송회가 열려 3천명 이상의 학생과 외부 초청 인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학생과 교수, 경비원 등이 피살됐고 무장괴한 4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당시 파키스탄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시 낭송회가 열려 3천명 이상의 학생과 외부 초청 인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파키스탄 탈레반, 대학교 테러 공격…21명 사망
-
- 입력 2016-01-21 07:42:32
- 수정2016-01-21 08:26:06
![](/data/news/2016/01/21/3219154_220.jpg)
탈레반 무장 괴한들이 현지시간 어제 오전 9시 반 쯤 파키스탄 북서부의 한 대학교에 침임해 총기를 난사하면서 최소 2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학생과 교수, 경비원 등이 피살됐고 무장괴한 4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당시 파키스탄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시 낭송회가 열려 3천명 이상의 학생과 외부 초청 인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학생과 교수, 경비원 등이 피살됐고 무장괴한 4명도 모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 당시 파키스탄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시 낭송회가 열려 3천명 이상의 학생과 외부 초청 인사들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