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수하물 대란’ 관련 2명 보직 해임

입력 2016.01.22 (12:26) 수정 2016.01.22 (13: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일어난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 대란 사고와 관련해 공항공사 직원 2명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운수처장과 수하물운영팀장 등 2명을 수하물 대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지난 15일 보직 해임했다며 자체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종 징계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공항공사는 다음주 초 종합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공항 수하물 대란’ 관련 2명 보직 해임
    • 입력 2016-01-22 12:36:14
    • 수정2016-01-22 13:32:50
    뉴스 12
지난 3일 일어난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 대란 사고와 관련해 공항공사 직원 2명이 보직 해임됐습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운수처장과 수하물운영팀장 등 2명을 수하물 대란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 지난 15일 보직 해임했다며 자체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최종 징계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공항공사는 다음주 초 종합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