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혹독한 한파 절정, 서해안 폭설!

입력 2016.01.23 (06:28) 수정 2016.01.23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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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한파 이번 주말동안에 정점을 찍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과 낮 모두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하겠는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제주도 산간엔 최고 60cm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30cm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20cm 충청 내륙에는 2~7cm의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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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혹독한 한파 절정, 서해안 폭설!
    • 입력 2016-01-23 06:29:13
    • 수정2016-01-23 07:55:38
    뉴스광장 1부
길고 긴 한파 이번 주말동안에 정점을 찍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과 낮 모두 영하 10도 안팎에 머물겠고 찬바람에 체감추위는 더하겠는데요.

일요일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오늘부터 다음 주 월요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폭설이 쏟아지겠는데요.

제주도 산간엔 최고 60cm 호남서해안에는 최고 30cm 충남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5~20cm 충청 내륙에는 2~7cm의 눈이 오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도 영남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불씨 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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