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자 2배 이상 증가

입력 2016.01.24 (21:36) 수정 2016.01.24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 질환자는 모두 5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 주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탑승권 바꿔치기 승객 "2천 5백만원 배상"

탑승권을 바꿔 타 결국 여객기를 회항하게 만든 승객들에 대해 서울 남부지방법원이 항공사에 2천 5백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성년 종부세 154명, 증여세 5천 5백여명

부모등에게서 부동산을 물려받아 종합부동산세를 낸 미성년자는 2014년 말 기준 154명이며 모두 3억 2천여 만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여세를 낸 미성년자는 5천 5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자 2배 이상 증가
    • 입력 2016-01-24 21:36:50
    • 수정2016-01-24 21:59:12
    뉴스 9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저체온증이나 동상 등 한랭 질환자는 모두 55명으로 이 가운데 2명이 사망했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 주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탑승권 바꿔치기 승객 "2천 5백만원 배상"

탑승권을 바꿔 타 결국 여객기를 회항하게 만든 승객들에 대해 서울 남부지방법원이 항공사에 2천 5백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강제 조정 결정을 내렸습니다.

미성년 종부세 154명, 증여세 5천 5백여명

부모등에게서 부동산을 물려받아 종합부동산세를 낸 미성년자는 2014년 말 기준 154명이며 모두 3억 2천여 만원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여세를 낸 미성년자는 5천 5백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