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한파에 일부 초등학교 개학 연기

입력 2016.01.25 (06:09) 수정 2016.01.2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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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몰아닥친 한파와 폭설로 일부 초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거나 등교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개학 예정이던 서귀포시 강정초등학교가 개학을 하루 미뤄 오늘 임시 휴교에 들어가고, 제주시 김녕초등학교와 김녕초 동북분교장이 오늘 개학 첫날 등교시간을 오전 8시 40분에서 10시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교육청은 한파에 대비해 2백여 개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오늘 오전 10시로 늦췄고, 전북교육청도 오늘 예정된 전주 은화학교의 개학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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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설·한파에 일부 초등학교 개학 연기
    • 입력 2016-01-25 06:12:35
    • 수정2016-01-25 07: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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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몰아닥친 한파와 폭설로 일부 초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거나 등교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 개학 예정이던 서귀포시 강정초등학교가 개학을 하루 미뤄 오늘 임시 휴교에 들어가고, 제주시 김녕초등학교와 김녕초 동북분교장이 오늘 개학 첫날 등교시간을 오전 8시 40분에서 10시로 늦췄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구시교육청은 한파에 대비해 2백여 개 초등학교 등교시간을 오늘 오전 10시로 늦췄고, 전북교육청도 오늘 예정된 전주 은화학교의 개학을 하루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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