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울렸다” 보복 운전한 40대 구속

입력 2016.01.25 (17:09) 수정 2016.01.2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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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자신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을 쫓아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5살 안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경기 성남시의 한 터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향해 경적을 울린 A씨의 차를 쫓아가 뒤범퍼와 차문 등을 5차례 들이받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네비게이션이 오작동한 상황에서 뒤 차량이 경적을 울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차를 쫓아가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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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적 울렸다” 보복 운전한 40대 구속
    • 입력 2016-01-25 17:16:23
    • 수정2016-01-25 17: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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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자신의 차를 향해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량을 쫓아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45살 안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안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경기 성남시의 한 터널 부근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향해 경적을 울린 A씨의 차를 쫓아가 뒤범퍼와 차문 등을 5차례 들이받고 도망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경찰 조사에서 네비게이션이 오작동한 상황에서 뒤 차량이 경적을 울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하고 차를 쫓아가게 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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