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찔한 맛을 즐겨요’ 강심장 서퍼

입력 2016.01.27 (12:49) 수정 2016.01.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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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수 십 미터 높이의 파도만 골라 아찔한 곡예 서핑을 즐기는 강심장 서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고띠에'씨는 큰 파도만 골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서핑 마니압니다.

2년 전 프랑스에서 높이 19미터의 파도를 타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때 찍힌 사진은 전 세계 서핑 마니아들의 심장을 울려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인터뷰> 고띠에(서퍼) : "이 작게 보이는 사람이 접니다. 엄청난 파도에 비하면 정말 작죠.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흥분이 됩니다."

'고띠에'씨의 직업은 놀랍게도 평범한 공구 매장 관리잡니다.

그와 서핑을 함께하는 단짝 '줄리앙'씨도 평소에는 치과 의사로 일합니다.

서퍼들은 이렇게 본업을 하면서 서핑을 취미로 즐깁니다.

이 두 사람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은 바로 포르투갈의 '나사레' 지역.

<녹취> 고띠에 줄리앙 : "오~~~~ 정말 대단하다. 진짜 높은 파도야."

이곳은 전 세계의 유명 서퍼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짜릿한 서핑의 맛! 집채만한 파도에 도전하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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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아찔한 맛을 즐겨요’ 강심장 서퍼
    • 입력 2016-01-27 12:50:49
    • 수정2016-01-27 13:35:40
    뉴스 12
<앵커 멘트>

수 십 미터 높이의 파도만 골라 아찔한 곡예 서핑을 즐기는 강심장 서퍼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고띠에'씨는 큰 파도만 골라 타며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는 서핑 마니압니다.

2년 전 프랑스에서 높이 19미터의 파도를 타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이때 찍힌 사진은 전 세계 서핑 마니아들의 심장을 울려 큰 화제가 됐습니다.

<인터뷰> 고띠에(서퍼) : "이 작게 보이는 사람이 접니다. 엄청난 파도에 비하면 정말 작죠. 지금도 이 사진을 보면 흥분이 됩니다."

'고띠에'씨의 직업은 놀랍게도 평범한 공구 매장 관리잡니다.

그와 서핑을 함께하는 단짝 '줄리앙'씨도 평소에는 치과 의사로 일합니다.

서퍼들은 이렇게 본업을 하면서 서핑을 취미로 즐깁니다.

이 두 사람이 가장 즐겨 찾는 곳은 바로 포르투갈의 '나사레' 지역.

<녹취> 고띠에 줄리앙 : "오~~~~ 정말 대단하다. 진짜 높은 파도야."

이곳은 전 세계의 유명 서퍼들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짜릿한 서핑의 맛! 집채만한 파도에 도전하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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