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결함 신차 교환·환불 법제화 추진 외

입력 2016.01.27 (21:42) 수정 2016.01.2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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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차량 무상수리기간 내에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4회 이상 수리할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법제화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폭스바겐 대표 등 검찰에 추가 고발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과 한국법인 등을 배기가스 허용 기준에 맞지 않게 차량을 생산하고 관련 인증을 받지 않은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서 리콜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타머 사장 등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中 어선 전복…1명 사망·4명 실종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85km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중국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 등 5명은 인근 어선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돼 해경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 청렴도 세계 37위”

국제투명성기구는 지난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168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계 “모든 방송에 중간 광고 허용해야”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광고학회 등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방송에 중간 광고를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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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결함 신차 교환·환불 법제화 추진 외
    • 입력 2016-01-27 21:43:16
    • 수정2016-01-27 21: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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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차량 무상수리기간 내에 엔진,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4회 이상 수리할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법제화하는 것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폭스바겐 대표 등 검찰에 추가 고발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과 한국법인 등을 배기가스 허용 기준에 맞지 않게 차량을 생산하고 관련 인증을 받지 않은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서 리콜 명령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혐의로 타머 사장 등을 고발한 바 있습니다.

中 어선 전복…1명 사망·4명 실종

오늘(27일) 오전 10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85km 해상에서 선원 10명이 탄 중국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선장 등 5명은 인근 어선과 해경에 의해 구조됐지만, 1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돼 해경이 인근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한국 국가 청렴도 세계 37위”

국제투명성기구는 지난해 국가별 부패인식지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100점 만점에 56점을 받아 168개 조사대상국 중 3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고계 “모든 방송에 중간 광고 허용해야”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광고학회 등은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과의 간담회에서 광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모든 방송에 중간 광고를 허용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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