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 분사’로 개불잡이한 선장 등 무더기 적발

입력 2016.01.28 (19:24) 수정 2016.01.28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갯벌에 고압의 바닷물을 분사해 개불을 불법으로 잡아 유통한 혐의로 선장 57살 강모씨를 구속하고, 유통 담당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경기 안산 대부도와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개불 20여만 마리, 시가 3억 2천만 원 상당을 불법으로 잡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압 분사’로 개불잡이한 선장 등 무더기 적발
    • 입력 2016-01-28 19:25:27
    • 수정2016-01-28 19:34:14
    뉴스 7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갯벌에 고압의 바닷물을 분사해 개불을 불법으로 잡아 유통한 혐의로 선장 57살 강모씨를 구속하고, 유통 담당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9개월 동안 경기 안산 대부도와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개불 20여만 마리, 시가 3억 2천만 원 상당을 불법으로 잡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