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설 맞아 각계각층에 선물 외

입력 2016.01.29 (21:43) 수정 2016.01.2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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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해 각계 각층 주요 인사와 국가 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격려 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선물은 대추와 버섯, 멸치 등의 농산물과 중소기업이 만든 화장품 세트, 어린이 자율학습용 전자책 등이라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선관위, 국고보조금 394억 원 사용실태 조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각 정당과 정책연구소에 지급한 국고보조금 394억여 원에 대해 5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용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119에 양보 안 하면 과태료 20만 원”

국민안전처는 119구급차와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20만 원으로 올리는 것 등을 포함한 '소방역량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병사들, 수신용 휴대전화로 전화받을 수 있어

국방부는 내일(30일)부터 전군 병영 생활관에서 병사들이 일과 시간 이후 부모나 친구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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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박 대통령, 설 맞아 각계각층에 선물 외
    • 입력 2016-01-29 21:47:01
    • 수정2016-01-29 2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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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우리 민족의 큰 명절인 설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비롯해 각계 각층 주요 인사와 국가 유공자,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게 격려 선물을 보낼 예정입니다.

선물은 대추와 버섯, 멸치 등의 농산물과 중소기업이 만든 화장품 세트, 어린이 자율학습용 전자책 등이라고 정연국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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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해 각 정당과 정책연구소에 지급한 국고보조금 394억여 원에 대해 55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용실태 조사에 착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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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119구급차와 소방차에 길을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대한 과태료를 20만 원으로 올리는 것 등을 포함한 '소방역량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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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내일(30일)부터 전군 병영 생활관에서 병사들이 일과 시간 이후 부모나 친구의 전화를 받을 수 있는 '병사 수신용 공용 휴대전화' 운용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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