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가 보인다’ 현대캐피탈, 거침없이 9연승

입력 2016.01.30 (21:33) 수정 2016.01.3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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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올 시즌 남자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 승리의 주역은 오레올과 문성민이었습니다.

오레올은 21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문성민은 16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 1로 물리치고 9연승을 기록해 승점 56점으로 선두 OK저축은행을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IBK기업은행이 3대 2로 이겨, 11연승으로 팀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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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가 보인다’ 현대캐피탈, 거침없이 9연승
    • 입력 2016-01-30 21:35:40
    • 수정2016-01-30 21: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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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올 시즌 남자부 최다인 9연승을 달렸습니다.

현대캐피탈 승리의 주역은 오레올과 문성민이었습니다.

오레올은 21득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고, 문성민은 16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를 3대 1로 물리치고 9연승을 기록해 승점 56점으로 선두 OK저축은행을 3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IBK기업은행과 GS칼텍스가 풀세트 접전을 펼쳤습니다.

IBK기업은행이 3대 2로 이겨, 11연승으로 팀 한 시즌 최다 연승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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