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미네소타 팬과 첫 만남 ‘신고식 완료!’

입력 2016.01.30 (21:34) 수정 2016.01.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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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질설이 끊이지 않는 판할 감독이 모처럼 한숨 돌렸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니의 멋진 감아차기 골을 앞세워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루니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공을 뒤로 살짝 내줘 수비를 흔들고 곧바로 이어받아 골로 연결했습니다.

맨유는 블린트와 마타의 골이 잇따라 나와, 2부 더비카운티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경질설이 나돌고 있는 판할 감독은 잠시나마 시름을 달랬습니다.

안젤리크 케르버가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계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프로야구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팀 동료들과 함께 구단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처음 메이저리그에 와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데 차근차근 잘 준비하겠습니다."

상대팀이 자유투 기회를 얻자, 천막이 열리며, 방해가 시작됩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독특한 응원 문화로, 이번에는 수영황제 펠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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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병호, 미네소타 팬과 첫 만남 ‘신고식 완료!’
    • 입력 2016-01-30 21:38:09
    • 수정2016-01-30 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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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질설이 끊이지 않는 판할 감독이 모처럼 한숨 돌렸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니의 멋진 감아차기 골을 앞세워 FA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6분, 루니가 오른발 감아차기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공을 뒤로 살짝 내줘 수비를 흔들고 곧바로 이어받아 골로 연결했습니다.

맨유는 블린트와 마타의 골이 잇따라 나와, 2부 더비카운티를 꺾고 FA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경질설이 나돌고 있는 판할 감독은 잠시나마 시름을 달랬습니다.

안젤리크 케르버가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계 최강 세리나 윌리엄스를 2대 1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미프로야구 미네소타의 박병호가 팀 동료들과 함께 구단 팬 사인회에 참석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박병호(미네소타) : "처음 메이저리그에 와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데 차근차근 잘 준비하겠습니다."

상대팀이 자유투 기회를 얻자, 천막이 열리며, 방해가 시작됩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독특한 응원 문화로, 이번에는 수영황제 펠프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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