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학력·직업·계층 대물림 갈수록 심화” 외

입력 2016.01.31 (21:25) 수정 2016.01.3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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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5살부터 64살 사이 직장 남성 13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산업화 세대'에서 '민주화 세대', '정보화 세대'로 넘어올수록 학력과 직업, 계층에 있어 아버지 위치를 아들이 물려받는 세습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설 연휴 ‘택배 가장’ 범죄 주의보

설을 앞두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여성 혼자 있는 집에 택배 기사인 척 침입하는 강도 사건과 택배 반송 등의 문자 메시지를 미끼로 한 금융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행 중 급작스러운 화재, 자동차사 책임”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9부는 보험회사가 '주행중 엔진화재'를 겪은 차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뒤,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한 소송에서, "자동차 회사가 보험금 2천여 만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상적으로 운전하던 차에서 갑자기 난 불은 100% 제조사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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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학력·직업·계층 대물림 갈수록 심화” 외
    • 입력 2016-01-31 21:26:49
    • 수정2016-01-31 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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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25살부터 64살 사이 직장 남성 13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산업화 세대'에서 '민주화 세대', '정보화 세대'로 넘어올수록 학력과 직업, 계층에 있어 아버지 위치를 아들이 물려받는 세습 현상이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설 연휴 ‘택배 가장’ 범죄 주의보

설을 앞두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경찰은 특히, 여성 혼자 있는 집에 택배 기사인 척 침입하는 강도 사건과 택배 반송 등의 문자 메시지를 미끼로 한 금융 사기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행 중 급작스러운 화재, 자동차사 책임”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 9부는 보험회사가 '주행중 엔진화재'를 겪은 차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뒤, 차량 제조사를 상대로 구상금을 청구한 소송에서, "자동차 회사가 보험금 2천여 만원을 물어주라"고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정상적으로 운전하던 차에서 갑자기 난 불은 100% 제조사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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