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수족관에서 생긴 일…상어가 다른 상어 ‘꿀꺽’ 외

입력 2016.02.01 (12:52) 수정 2016.02.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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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연인들은 데이트 코스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바다 속 신비의 세계를 체험하게 하기 위해 도심 속 수족관 가끔 찾게 되는데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희귀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도대체 수족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보시죠.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놀랄 만한 일이 벌여졌습니다.

2미터가 넘는 크기의 샌드타이거 상어가 1미터 정도의 까치상어를 잡아먹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상어들끼리도 영역 다툼을 할일이 생기거나, 산란기가 되면 이렇게 공격성이 커진다고 하는군요.

샌드타이거 상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1억 원에, 까치상어는 서해에서 100만 원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고 했던가요?

수족관 안에서 벌어진 상어들의 약육강식 현장이었습니다.

도로 위 난투극…황당한 반전

러시아의 눈 덮인 도로입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난투극을 펼치고 있는 두 남성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서로를 향해 거친 주먹을 날리며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레슬링을 방불케할 정도로 격한 몸싸움이 계속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황당한 반전이 펼쳐지는데요.

갑자기 화해모드로 바뀐 두 남성은 같은 차량에 올라탑니다.

차 안에서 다투다 감정이 격해져 밖으로 나와 싸운 건데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이해하고 배려하지 그러셨나요?

아기를 겁먹게 한 시커먼 괴물의 정체는?

아장아장 인도 위를 걸어가던 여자 아기!

돌연 길바닥에 나타난 시커먼 형체에 놀라 걸음을 멈춥니다.

아기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카메라 촬영 중이던 아빠의 손 그림자였는데요.

이를 알 리 없는 순진한 아기는 앞을 막는 그림자가 괴물처럼 느껴졌는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쉬웠어요”

부모님을 따라 순백의 스키장을 찾은 한 살배기 여자 아기!

아기는 두려움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태어나 처음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아주 노련하게 눈밭을 가로지르는데요.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더 쉬워 보이는 아기!

미래의 유능한 스노보드 선수를 만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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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수족관에서 생긴 일…상어가 다른 상어 ‘꿀꺽’ 외
    • 입력 2016-02-01 12:54:25
    • 수정2016-02-01 13:00:37
    뉴스 12
안녕하세요. 전주리의 핫클릭입니다.

연인들은 데이트 코스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바다 속 신비의 세계를 체험하게 하기 위해 도심 속 수족관 가끔 찾게 되는데요.

그동안 보지 못했던 희귀한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도대체 수족관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함께 보시죠.

서울 코엑스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놀랄 만한 일이 벌여졌습니다.

2미터가 넘는 크기의 샌드타이거 상어가 1미터 정도의 까치상어를 잡아먹는 장면이 포착됐는데요.

상어들끼리도 영역 다툼을 할일이 생기거나, 산란기가 되면 이렇게 공격성이 커진다고 하는군요.

샌드타이거 상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1억 원에, 까치상어는 서해에서 100만 원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약자의 살은 강자의 먹이가 된다고 했던가요?

수족관 안에서 벌어진 상어들의 약육강식 현장이었습니다.

도로 위 난투극…황당한 반전

러시아의 눈 덮인 도로입니다.

주행 중이던 차량의 블랙박스에 난투극을 펼치고 있는 두 남성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서로를 향해 거친 주먹을 날리며 다툼을 벌이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레슬링을 방불케할 정도로 격한 몸싸움이 계속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황당한 반전이 펼쳐지는데요.

갑자기 화해모드로 바뀐 두 남성은 같은 차량에 올라탑니다.

차 안에서 다투다 감정이 격해져 밖으로 나와 싸운 건데요.

이럴거면 처음부터 이해하고 배려하지 그러셨나요?

아기를 겁먹게 한 시커먼 괴물의 정체는?

아장아장 인도 위를 걸어가던 여자 아기!

돌연 길바닥에 나타난 시커먼 형체에 놀라 걸음을 멈춥니다.

아기를 겁먹게 한 건 바로 카메라 촬영 중이던 아빠의 손 그림자였는데요.

이를 알 리 없는 순진한 아기는 앞을 막는 그림자가 괴물처럼 느껴졌는지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쉬웠어요”

부모님을 따라 순백의 스키장을 찾은 한 살배기 여자 아기!

아기는 두려움도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스노보드를 즐기기 시작합니다.

태어나 처음 탔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보드 위에서 중심을 잡으며 아주 노련하게 눈밭을 가로지르는데요.

걸음마보다 스노보드가 더 쉬워 보이는 아기!

미래의 유능한 스노보드 선수를 만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전주리의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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