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대졸 초임 4075만 원…영세 기업의 2배”

입력 2016.02.02 (19:19) 수정 2016.02.0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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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고용부의 근로실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평균 4천 75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 기간제 초임은 2천450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2천532만 원으로, 대기업 정규직의 6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또 5인 미만의 영세기업 정규직 초임은 2천55만 원으로 대기업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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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대졸 초임 4075만 원…영세 기업의 2배”
    • 입력 2016-02-02 19:19:46
    • 수정2016-02-02 19: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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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는 고용부의 근로실태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한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은 상여금을 포함해 평균 4천 75만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대기업 기간제 초임은 2천450만 원, 중소기업 정규직은 2천532만 원으로, 대기업 정규직의 60%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또 5인 미만의 영세기업 정규직 초임은 2천55만 원으로 대기업 정규직의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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