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3%대로 올라
입력 2016.02.03 (12:42)
수정 2016.02.03 (12: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시중 은행이 2%대였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대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로 떨어진 뒤 지금까지 변동이 없지만 은행들은 지난해 8월 대출금리를 2%대로 낮춘 지 약 반년 만에 금리를 3%대로 복귀시켰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로 떨어진 뒤 지금까지 변동이 없지만 은행들은 지난해 8월 대출금리를 2%대로 낮춘 지 약 반년 만에 금리를 3%대로 복귀시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3%대로 올라
-
- 입력 2016-02-03 12:44:15
- 수정2016-02-03 12:47:45
주요 시중 은행이 2%대였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3%대로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로 떨어진 뒤 지금까지 변동이 없지만 은행들은 지난해 8월 대출금리를 2%대로 낮춘 지 약 반년 만에 금리를 3%대로 복귀시켰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취급액 기준으로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만기 10년 이상 분할상환식 주택담보대출의 평균금리가 연 3%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1.5%로 떨어진 뒤 지금까지 변동이 없지만 은행들은 지난해 8월 대출금리를 2%대로 낮춘 지 약 반년 만에 금리를 3%대로 복귀시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