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 첫 운행 8분 만에 멈춰

입력 2016.02.04 (12:18) 수정 2016.02.04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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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운행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도심형 자기부상열차가 운행 시작 8분여 만에 멈춰섰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개통식 직후 첫 운행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가 종착역인 용유역을 300여m 남기고 시속 60km로 달리다 급정거해 선로 위에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로 위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가 과민 반응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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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부상열차, 첫 운행 8분 만에 멈춰
    • 입력 2016-02-04 12:20:30
    • 수정2016-02-04 13:06:34
    뉴스 12
어제 운행을 시작한 인천국제공항 도심형 자기부상열차가 운행 시작 8분여 만에 멈춰섰습니다.

국토부는 어제 개통식 직후 첫 운행을 시작한 자기부상열차가 종착역인 용유역을 300여m 남기고 시속 60km로 달리다 급정거해 선로 위에 내려앉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철로 위 장애물을 감지하는 센서가 과민 반응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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