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소말리아 상공서 여객기 폭발로 ‘구멍’ 외

입력 2016.02.04 (17:46) 수정 2016.02.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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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소말리아 3000m 상공을 날던 여객기 기체에 출입구만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거센 바람이 안으로 들어오고 승객들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아프리카 지브티 국적기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공항을 이륙한 지 10여 분만에 폭발했습니다.

승객 1명이 구멍 밖으로 빨려나가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여객기가 이륙했던 공항에 비상착륙하며 나머지 승객 70여 명은 목숨을 건졌는데요.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F1 자동차와 럭비선수들의 힘 대결

19세기에 지어진 영국 서머스의 고저택 정원으로 F1 자동차가 들어옵니다.

영국의 명문 구단 박스럭비 선수들 8명이 럭비 대형을 만들어 맞섰는데요.

특수제작된 안전장비를 사이에 두고 자동차와 사람간의 세기의 팀 대결을 벌입니다.

그랑프리 우승 경력의 카레이서가 모는 이 F1 자동차는 최대 출력 800마력에 달하는데요.

이에 밀리지 않고 접전을 벌인 럭비 선수들.

승패를 가리기 힘든 대단한 승부죠?

카페 벽에 ‘쓱쓱’…로봇 화가의 솜씨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카페.

칠판으로 된 벽면에 거미 모양의 물체가 움직이자 선과 도형들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스위스의 한 공학도가 제작한 그림 그리는 로봇 오토의 솜씨인데요.

컴퓨터 시스템에 원하는 스케치를 입력하면 로봇장치가 거미처럼 움직이며 도면대로 그리는 겁니다.

기술이 더 발달하면 기초적인 드로잉은 로봇들이 담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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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영상] 소말리아 상공서 여객기 폭발로 ‘구멍’ 외
    • 입력 2016-02-04 17:48:38
    • 수정2016-02-04 2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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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준비된 화제의 영상들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소말리아 3000m 상공을 날던 여객기 기체에 출입구만한 구멍이 뚫렸습니다.

거센 바람이 안으로 들어오고 승객들은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는데요.

아프리카 지브티 국적기가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공항을 이륙한 지 10여 분만에 폭발했습니다.

승객 1명이 구멍 밖으로 빨려나가 숨졌고 2명이 다쳤습니다.

여객기가 이륙했던 공항에 비상착륙하며 나머지 승객 70여 명은 목숨을 건졌는데요.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세력 알샤바브의 테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F1 자동차와 럭비선수들의 힘 대결

19세기에 지어진 영국 서머스의 고저택 정원으로 F1 자동차가 들어옵니다.

영국의 명문 구단 박스럭비 선수들 8명이 럭비 대형을 만들어 맞섰는데요.

특수제작된 안전장비를 사이에 두고 자동차와 사람간의 세기의 팀 대결을 벌입니다.

그랑프리 우승 경력의 카레이서가 모는 이 F1 자동차는 최대 출력 800마력에 달하는데요.

이에 밀리지 않고 접전을 벌인 럭비 선수들.

승패를 가리기 힘든 대단한 승부죠?

카페 벽에 ‘쓱쓱’…로봇 화가의 솜씨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카페.

칠판으로 된 벽면에 거미 모양의 물체가 움직이자 선과 도형들이 저절로 그려집니다.

스위스의 한 공학도가 제작한 그림 그리는 로봇 오토의 솜씨인데요.

컴퓨터 시스템에 원하는 스케치를 입력하면 로봇장치가 거미처럼 움직이며 도면대로 그리는 겁니다.

기술이 더 발달하면 기초적인 드로잉은 로봇들이 담당하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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